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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탄올, 암모니아 등 다양한 차세대 연료로 각광
올해부터 국제해사기구(IMO)의 온실가스 배출 억제를 위한 규제가 강화되면서 지금까지 신조선에만 적용됐던 규제가 현재 운항 중인 선박으로 확대됐다. 지금까지는 저유황유, 액화천연가스(LNG), 스크러버 설치 등을 통해 환경 규제에 대응해왔지만, 아직 석유를 완벽히 대체할 연료가 없어 해운업계는 암모니아, 수소, 메탄올 등의 다양한 후보를 두고 대대적인 투자를 이어가고 있다.
HMM, 친환경 연료 개발 ‘각별한 관심’ 쏟아
국내 대표 해운사인 HMM은 지난해 노르웨이 컨테이너 운임 분석업체 제네타의 ‘2022년 4분기 탄소배출지수(CEI, Carbon Emissions Index) 조사’ 결과 동아시아-미국 서안 구간 ‘최우수 친환경 선사’로 선정되는 등 해운업계의 친환경화를 선도하고 있다. 또한 암모니아, 메탄올, 바이오선박유 등 다양한 친환경 연료 개발에 나서는 등 최적의 차세대 연료 찾기에도 나서고 있어 주목된다.
HMM 탄소배출량 그래프(gCO2/TEU-km) (사진제공=HMM)
HMM은 지난 2월 9,000TEU급 메탄올을 주 연료로 하는 메탄올 추진선 9척을 발주하며 친환경 연료 시장에서 선도적인 위치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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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년~2023년 1분기 화물차 넘버시세
운송시장 정상화 발표 후 개인 중형·소형값 하락
전년 4분기 대비 개인 중형 12.5%↓,소형 5.4%↓
업계 “운송시장 정상화 예의주시하며 일단 관망“
올해 초 ‘화물운송시장 정상화 방안’ 발표 이후 영업용 화물차 번호판(이하 넘버) 시세가 지난해 4분기 대비 약 12~21% 수준 떨어졌다.
전국 단위 넘버 시세를 집계하는 네이버 카페 ‘넘버거래소’ 자료를 종합한 결과, 지난 3월 말에 거래된 평균 넘버 시세는 개인 중형(구 개별, 최대적재량 1.5톤 초과~16톤 이하)이 2,433만 원, 개인 소형(용달, 1.5톤 이하)이 2,667만 원으로 나타났다. 전 분기보다 각각 20.5%, 11.6% 하락했다.
잇단 악재에 넘버시세 최근 3개월간 급락세
국토교통부는 지난 2월 지입 전문회사가 본연의 역할인 운송 일감을 제공하지 않고 차주로부터 위·수탁료(지입료)만 받을 경우, 번호판을 감차하고 지입 시장에서 퇴출하겠다는 내용이 담긴 화물운송시장 정상화 방안을 발표했다.
이와 함께 지입제 피해 신고 접수까지 겹치면서 올해 초 넘버값이 급락했다. 지난해 개인 중형 평균 넘버값은 3,175만 원, 개인 소형은 2,986만 원을 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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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중형급 이상 카고, 트랙터, 덤프, 믹서 등 신차
2,285대 판매...전년比 14.4%↓, 전월比 1.6%↓
금년 1~3월 감소폭에 비해 다소 줄어 들어
지난 4월 트럭 실적이 전년 대비 14.4% 줄었다.
지난 4월 트럭 실적이 전년 동월 대비 14.4% 줄었다. 이는 금년들어 4개월 연속 감소한 실적이다. 하지만 1~3월 감소폭(1월 17.9%, 2월 29.6%, 3월 34.4%)에 비해서는 다소 줄어든 수치다.
국토교통부의 상용차 등록 데이터를 가공, 본지에 독점 제공하고 있는 카이즈유데이터연구소 통계에 따르면, 준중형급 이상 카고트럭(특장차 포함) 및 트랙터 등 운송용 트럭, 15톤 및 25.5톤 이상 덤프트럭 및 믹서트럭(6㎥ 이상) 등 건설용 트럭의 지난 4월 한 달간 판매량(신차 신규등록 기준)은 2,285대를 기록했다.
이는 전년도 동월(2,670대)보다 14.4% 떨어지고, 전월(2,323대)보다 1.6% 감소한 수치다. 브랜드별로 보면, 현대자동차가 1.380대로 전년 동기 대비 6.4%, 전월 대비 0.6% 감소했다. 이어 타타대우상용차 400대(▼41.3%, ▼3.4%), 볼보트럭코리아 158대(▼13.2%, ▼27.9%), 스카니아코리아 133대(▼10.1%, ▲24.3%), 만트럭버스코리아 99대(▲30.3%, ▲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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