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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화물운송시장 정상화 방안’ 마련 추진
업계, 코로나 악재 털고 신차 등 도약 준비
국내 최초 대형 전기트럭, 새롭게 선보여
할부금리 둔화세에 판매 증진 기대감 상승
코로나19가 4년 만에 ‘엔데믹(Endemic, 유행병에서 풍토병으로의 전환)’으로 선언되면서, 코로나 이전의 일상을 점차 되찾아 가고 있다. 국내·외 상용차업계는 코로나 와중에도 안전과 친환경에 초점을 맞춘 정책들을 꾸준히 내놓았고, 각 상용차 업체는 내실을 다지며 재도약의 기회를 준비했다. 새롭게 공개된 정책안부터 신차 출시까지, 올해 상반기 상용차 시장에서 일어난 주요 사건을 월별로 살펴봤다.
1월 화물운송시장 활성화를 위한 규제 완화
올 1월 국내 화물운송업계에는 특장차 제작 시 새로운 안전기준 적용 배제와 택배차의 허용 적재중량이 1.5톤에서 2.5톤까지 확대됐다.
우선,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올해부터 시행되는 안전기준법에 ‘단계제작자동차(특장차)’는 적용이 배제된다. 참고로 단계제작차는 미완성차를 이용해 제작된 자동차로, 특장용도에 따라 사용할 수 있도록 단계별로 제작된 자동차를 뜻한다.
새로운 안전기준법에 따라서 향후 자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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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5톤 및 15톤 덤프 신규등록 분석
점유율 격차, 2015년 88.4%p→2022년 4.6%p
25.5톤, 2016년 5,510대 → 2022년 1,476대
15톤, 2015년 183대 → 2022년 1,345대
현 추세 유지되면 15톤, 25.5톤 추월 가능성도
신규등록 억제·까다로운 대폐차 조건 등 원인
25.5톤급 덤프트럭(8 x 4)
국내 덤프트럭 시장에서 25.5톤(구동축 8×4)과 15톤(6×4) 간에 골든 크로스(Golden Cross·두 개의 그래프 선이 교차) 현상 조짐이 보이고 있다.
덤프트럭 시장의 주력 모델인 25.5톤 덤프트럭 판매량(신규등록 기준)이 2016년 최정점을 찍고 하향세를 보인 뒤 정체 현상을 보이고 있는데 반해, 15톤 덤프트럭은 매년 꾸준히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5.5톤 덤프트럭 판매량이 그동안 단 한 차례도 밀리지 않았던 15톤과 비슷해 지면서 추월당할 가능성마저 제기되고 있다.
국토교통부의 상용차 등록 데이터를 가공, 본지에 독점 제공하고 있는 카이즈유데이터연구소 통계에 따르면, 25.5톤 덤프트럭 판매량은 건설경기가 한창 붐을 이루면서 영업용 및 자가용 덤프트럭 수요가 대거 몰렸던 2016년 최정점을 찍은 후 하향세를 보이다가 2020년 코로나19가 발생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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