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 최초·유일 오프라인 라이더 안전 교육기관으로 배달 안전 문화 조성 기여

배민라이더스쿨이 정부가 선정한 이륜차 배달업계 안전 사고 예방 우수 사례로 선정됐다. 

배달의민족 물류서비스를 전담하는 우아한청년들은 ‘서울안전 UP 이륜차 배달 사고예방 안전 세미나’에 이륜차 배달업계 안전 사고 예방 우수사례 기업으로 참석해 성과를 공유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서울광역본부는 ‘2023년 서울 산업안전보건의 달’을 맞아 산업별로 안전 사고 예방 우수 사례를 선정해 공유하는 자리를 기획했다. 

남기영 우아한청년들 배민라이더교육센터장 이사는 세미나에서 배민라이더스쿨의 배달 라이더 사고예방 활동 및 안전 문화 개선 사항을 발표했다. 

남기영 이사는 “업계 유일한 오프라인 이륜차 안전 및 배달서비스 교육 기관 배민라이더스쿨은 체계적인 이륜차 안전 운행 교육과 건전한 배달 문화 조성을 목적으로 설립됐다”며 “이론과 실습교육이 모두 가능하도록 설계된 배민라이더스쿨에서는 20년 이상의 이륜차 교육 경력이 있는 강사진들의 심도 있는 교육을 진행한다”고 말했다. 


배민라이더스쿨은 이륜차 운전자의 안전운전 의식 함양과 배달서비스 노하우 전수를 위해 2021년 5월 우아한청년들이 개소한 업계 유일의 오프라인 이륜차 안전 및 배달서비스 교육 기관이다. 

실제 배달환경을 재현한 실외 실습장을 이용해 매주 7회씩 배달 라이더 대상 이론 및 실습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 5400여 명의 배달라이더를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했으며 올해 연간 수강생 8000명을 목표로 운영 중이다. 특히 정부 부처와 안전한 배달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협업 등 폭넓은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남기영 이사는 “배달 라이더의 안전을 위해 시행한 업계 선도적인 활동들이 좋은 평가를 받은 것 같다”며 “앞으로도 업계 유일의 배달 이륜차 오프라인 교육기관으로서 사명감으로 라이더 안전을 위한 다양한 교육과 협업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출처 : 물류신문(http://www.kl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