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전소 위치 검색, 요금결제를 한번에
스카니아 어플리케이션 연동해 사용
세계적인 상용차 브랜드 스카니아가 상용차으충전을 간소화하기 위한 출시를 앞두고 있다.
세계적인 상용차 브랜드 스카니아가 상용차의 충전을 간소화하기 위한 통합 충전 서비스 ‘스카니아 차징 엑세스(Scania Charging Access)’ 출시를 앞두고 사전 가입에 돌입했다.
스카니아는 이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들이 공공충전소의 위치 제공할 예정이며, 전기 충전요금은 별도의 수수료 없이 부과할 계획이다. 충전이 끝나면 ‘스마트태그(REID) 카드’를 이용해 비용을 결제할 수 있게 한다는 구상이다.
스카니아 차징 엑세스는 올 3분기, 유럽에서 차량 모니터링 어플리케이션(이하 앱)인 ‘마이 스카니아(My Scania)’와 최근에 출시된 ‘스카니아 드라이버(Scania Drive)’를 통해 제공될 예정이다.
프레드릭 앨랄드(Fredrik Allard) 스카니아의 수석 부사장이자 E-모빌리티 책임자는 “올 가을 스카니아 차징 엑세스 도입으로 적합한한 기능을 제공함으로써, 전기상용차 차주들 간 충전에 대한 불편함 해소의 대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스카니아는 차세대 메가와트충전시스템(Megawatt Charging System, MCS)을 테스트 한 바 있다.
출처 : 상용차신문(http://www.cvinf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