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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소형 전기트럭 시장, ‘아이레온’ 시대 다가온다
BY DriveJob2023-03-29 10:3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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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31~4월 9 ‘2023 서울모빌리티쇼’에서
0.5톤/1톤급 아이레온 전기트럭 두종 공개
㈜마름디자인이 구현한 차원이 전혀 다른
디자인으로 관람객 시선 한곳으로 모을 듯

 

(주)마름디자인의 경소형 전기트럭 아이레온(IREON)이 오는 31일부터 내달 9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2023 서울모빌리티쇼'에 출품한다.

 


한국형 E-커머셜 모빌리티(E-Commercial Mobility)의 새로운 시대를 열 아이레온(IREON) 경소형 전기트럭이 오는 31일부터 4월 9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3 서울모빌리티쇼’에서 그 모습을 드러낸다.

국내 전기자동차 제작자 모임인 한국전기차협동조합에 따르면, 최대적재량 0.5톤 및 1톤급으로 개발된 아이레온(IREON) 전기트럭은 ㈜마름디자인의 도전과 집념 그리고 열정의 5년으로 이뤄낸 작품으로, 현재 국내에서 선보인 동급 전기트럭과는 차원이 전혀 다른 차별화된 디자인을 갖췄다.

㈜마름디자인은 2000년 1월 현대자동차 제품 디자인 부문 출신 디자이너들로 출발한 한국 자동차 디자인 아웃소싱(Outsourcing) 기업 1세대로 자동차 기획, 디자인 개발, 콘셉트 디자인 및 브랜드 이미지 메이킹을 포함한 자동차 개발의 전 과정을 수행하는 자동차 디자인 전문 기업이다.

‘2023 서울모빌리티쇼’에서 국내 최초로 선보이게될 아이레온 경소형 전기트럭은 우선 도심에 최적화된 친환경 전기트럭으로 개발됐다. 이에 경제적인 초기 구매 비용과 유지비로 소자본 창업, 택배, 업무용 차량(AS, 배송) 등 폭넓은 활용이 가능하다.

둘째로 외관은 역동성 그 자체를 표현했다. 외관을 보면 강인함과 역동성이 돋보이는 디자인 감성, 도심형 상용차의 실용성과 효율성, 미래 지향적인 스타일과 존재감을 느끼게 한다. 특히 LED 헤드램프는 아이레온 시그니처로 입체적이고 세련된 프론트 스타일을 완성했다. 또한 1,000kg까지 적재할 수 있는 넉넉한 적재공간은 화물운송의 실용성을 극대화했다.

 


미래지향적이고 역동성 있는 외관을 장착한 아이레온의 모습.

 

나아가 아이레온은 운전자의 편의성을 고려한 인테리어와 운전자의 취향을 반영한 디자인을 갖췄다. 사계절 내내 쾌적한 환경에서의 드라이빙을 제공하는 냉·난방 공조시스템을 비롯해 사용이 편리한 다이얼식 기어, 활용도 높은 수납공간까지 운전자에게 꼭 맞는 편리한 공간을 선사한다.

실제로 주행 편의성을 고려한 디자인은 스티어링 핸들에서 간편한 버튼식 시동장치, 부드럽게 조작 가능한 다이얼식 기어로 이어지는 동선은 운전자의 조작 편의성을 고려해 디자인되었다.


운전에 집중할 수 있도록 휴대폰 전용 논슬립패드가 기본 제공된다. 

 

 

휴대폰 전용 논슬립패드은 대시보드 중앙에 업무용, 개인용 등 두 대의 휴대폰을 거치 할 수 있는 휴대폰 전용 논슬립패드가 기본 장착되어 운전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여기에 다양한 수납공간을 확보, 중앙 컵홀더를 비롯한 다양하고 실용적이며 폭넓은 공간을 제공한다.

상용차의 안전 사고를 장지하기 위한 노력도 빼놓을 수 없다. 아이레온에는 후방감지센서와 급속충전시스템, 강력한 제동력과 가볍고 신속한 조향 조작이 가능한 BBS, EPS 등 운전자의 편의 기능과 안전 기능을 다수 탑재됐다.

 

 

강력한 제동력과 가볍고 신속한 조향 조작이 가능한 BBS, EPS 등 운전자의 편의 기능과 안전 기능을 다수 탑재했다.

 

구체적으로 EPS(Electric Power Steering System/전동식 파워 스티어링)는 가볍고 신속한 조향 조작으로 차량 탑승자의 안전과 편안한 드라이빙을 실현한다.

BBS(Boost Brake System/부스터 브레이크 시스템)는 진공 부스터의 사용으로 브레이크 페달이 마스터 실린더를 누르는 힘을 증폭시켜 더욱 안전한 제동력을 확보했다. 이밖에 안정적인 제동을 도와주는 프로포셔널 밸브도 내장돼 있다.







출처 : 상용차신문(http://www.cvinf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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